충북 단양 팔경 가볼만한곳_도담삼봉 구경 및 맛집

단양팔경 중의 대표관광지 도담삼봉
고려시대 삼봉 정도전 이 사랑한 그곳
유람선 및 보트 타며 힐링과 절경을 볼 수 있는 그곳

 

충북 단양 1경인 도담삼봉의 낮 과 밤의 모습

 

 

충북 단양하면 단양팔경 이 떠오르고, 팔경 중의 최고인 곳이 바로 도담상봉입니다.

도담삼봉과 석문 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담삼봉 바로 옆에 위치한 석문

도담삼봉 소개

 

▶ 도담상봉 유래 ( 출처 : 나무위키 )

 

• 물 위로 드러나 있는 봉우리들이 이루는 절경이 아름답고 독특하여 관광지로 많이 찾는다. 단양팔경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다. 가장 높은 가운데 봉우리를 장군봉, 북쪽 봉우리를 처봉, 남쪽 봉우리를 첩 봉이라 한다. 장군봉은 초봉을 등지고 첩봉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되어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남편이 아들을 얻고자 첩을 들여 아내가 돌아앉은 것이라고 한다. 각각 아버지봉, 아들봉, 딸봉이라고도 한다.
  
  
•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처음에 1766년 단양군수 조정세가 '능영정'이라는 이름의 정자를 지었는데 민폐를 끼친다며 헐어 내었고, 이후 1807년 김도성이 사각형 모양의 정자를 지었지만 이것 역시 1972년 대홍수로 유실되었다. 지금의 삼도정은 1976년에 김상수가 새로 지어서 단양군에 기증한 것이다. 수각에 올라갈 수는 없으나, 보트나 유람선을 이용하여 수상에서 관망할 수 있다. 겨울에 강이 얼면 걸어서 삼봉 앞까지 갈 수 있다.
  
  
• 설화에 의하면 도담삼봉은 정선군에 있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온 거라 정선에서 단양에 매년 세금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때 어린 소년이었던 정도전이 도담삼봉을 우리가 갖고 싶어서 갖고 온 것도 아니고 오히려 물길이 막혀 피해를 보니 정선군에서 도로 가지고 가라고 말하여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한다. 정도전은 도담삼봉을 특히 사랑하여 자신의 호 '삼봉'도 여기에서 따왔다고 한다.

 

•   도담삼봉 부근 남한강 변에는 3만㎡ 규모의 양귀비, 금계국 등이 식재된 ‘도담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 유람선 및 보트 코스/요금

• 유람선 코스 : 도담삼봉 - 석문 - 은주암 - 자라바위 - 금굴 - 선착장 ( 약 40~45분 소요 )
• 보트 코스 : 도담삼봉 - 석문 - 은주암 - 자라바위 - 삼봉대교 - 선착장 ( 약 15분 소요 )
• 요금 : 대인 13,000 원 / 소인 8,000 원

 

도담삼봉 보트타면서 바라보이는 석문모습

요금표 ( 유람선 및 모터보트 )

 

▶ 도담삼봉 주변 맛집

•  아쉽지만 딱히 맛집으로 추천할 곳은 없는 것 같다. 눈으로 구경 많이 하고 맛집은 시내 구경시장 근처로 가는 게 좋습니다.

 

▶ 도담상봉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산 20-39

 

충북 단양 팔경 가볼 만한 곳 1탄 도담삼봉 구경 및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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