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척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요즘처럼 날씨가 화창한 봄날. 어디든 떠나고 싶은데, 좋은 여행지를 알지 못하여 머뭇거릴 수 있겠습니까. 다들 여행지로 선호하는 강원도 푸른 바다. 메인 여행지로 가기보다는 서브 여행지로 삼척에 들르면 잠깐 들러보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삼척에 가면 작지만 잠깐 둘러볼만한 촛대바위길을 소개합니다. 추암 촛대바위 와는 다른 촛배바위길 입니다. 삼척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안내도 촛대바위길 소개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고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 용굴은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부근 일대가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초곡 용굴 촛대바위는 깨끗한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낸다. 512m 데크길과 56m 출렁다리 등.. 더보기 서해바다 태안 땅끝마을 아치내 해변 서해바다 태안 땅끝마을 아치내 해변 각자 본인의 여행지 중에 좋은 추억과 기억에 많이 남는 장소 한 군데쯤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손가락 꼽을 만한 인생 여행지 끝판왕 장소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통상적으로 바다는 동해바다가 에메랄드 색깔을 하고 있기에 최고이긴 하지만, 그나마 수도권에서 가까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서해바다에서 볼 수 없는 몽돌해변의 투명한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장소는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4 - 2015년 SBS 프로그램 "즐거운 家"에서 김병만과 연예인들이 직접 지은 집입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지은 집으로 전망이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과거 모습과 현재의 모습 2층에 위치한 컨테이너에서 김병만 씨가 숙박하면서 작업을 한 곳.. 더보기 제주도 한라산 1100 고지 습지공원 대한민국의 이국적인 정취와 낭만을 꿈꾸게 하는 섬. 제주도 그 섬의 중심에는 한라산 ( 높이 : 1,947 M ) 이 있습니다. 한라산 1100 고지 습지 탐방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하면 한라산이 대표적인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한라산을 등산 목적으로 방문하지 않은 이상 접근할 수 없지만, 한라산 정상에 올라가지는 못해도 최대한 가까이 차로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1100 고지에 차로 진입이 가능한 휴게소가 있습니다. 한라산 고지대의 신선한 공기와 신비로움에 대해 부분이나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습지의 유래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중문동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일대의 소택지. 개설 제주 1100 고지 습지는 멸종위기종 및 희귀종이 서식하고 .. 더보기 환상의 섬 _ 통영 사량도 산행 7월의 따사로운 화창한 봄날에 좋은 인연의 사람들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산행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아쉬운 점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산행코스 코스 : 사량도 내지 선착장 - 지리산 - 달바위 - 가마봉 - 옥녀봉 - 대항 선착장 코스 소요시간 : 6시간 30분 ( 단체 이동으로 시간 과다 소요 ) 배편 : 삼천포항 출발 06:00 / 내지 마을 도착 07:00 ( 인근 소우도 거쳐서 시간 20분 추가 소요됨 ) 먼저 사량도의 비경_ 옥녀봉 출렁다리 멋있는 사진자료부터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전경 중의 전경입니다. 첫 번째 점령지 _ 지리산 정상 ( 해발 397.8 M ) 내지 마을 선착장에서 내려 지리산 정상을 향해 출발합니다. 이른 아침 청정바다와 숲에서 .. 더보기 섬 이야기 _ 인천 승봉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에 있는 섬. 승봉도의 소개 및 유래를 찾아보면 하기와 같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9.8㎞ 지점에 있다. 면적은 6.39㎢이고, 해안선 길이는 9.5㎞이다. 북쪽으로는 자월도, 서쪽으로는 대이작도를 마주한다. 지형이 마치 봉황새의 머리 모양 같다 하여 승봉도라 부른다. 또 섬의 평지를 신 씨(申氏)와 황 씨(黃氏)가 농경지로 개척했다고 하여 신황도(申黃島)로도 불렸다고 전한다. 지형은 100m 이하의 낮은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에는 분지가 발달하여 농경지로 이용된다. 동쪽에 높은 산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서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낮아지다가 해안에서 다시 구릉성 산지가 나타난다. 해안은 낮은 단애와 사빈이 발달하였고, 연안의 수심은 1∼.. 더보기 섬 이야기 _ 인천 장봉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에 있는 섬. ‘갯티’란 경기 해안가에서 사용하던 말로 바닷물이 드나드는 터를 일컫는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지역에서는 밀물 때 잠기고 썰물 때 드러나는 갯터가 곧 ‘갯티’인 셈이다. 장봉도(長峰島)는 이름대로 모습이 길쭉한 데다 봉우리가 많은 섬이다. 섬 등을 타고 산줄기가 이어지며, 사계절 적지 않은 여행객이 이곳을 찾는다. 섬이 가진 수려한 자연 속을 걷기 위함이다. 총 7개 코스의 ‘장봉도 갯 티길’은 산과 해안을 아우르며 이어진다. 출처 : 대한민국 문화 대백과사전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22.6㎞ 지점에 있다. 동쪽 10.3㎞ 지점에는 시도(矢島)가 있다. 면적은 7.15㎢이고, 해안선 길이는 22.5㎞이다. 장봉도는 섬이 길고 봉우리가 많아 부르게 된 지명이라고 .. 더보기 섬 이야기 _ 인천 무의도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_무의도 인천 영종도와 연결된 무의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 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 선착장에서 소무의도) 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 무리 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더보기 섬이야기 _ 인천 영흥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하는 섬. 인천 영흥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대한 인천에서 남서쪽 23.7㎞ 떨어져 있으며, 동쪽으로 1.2㎞ 지점에 선재도가 있다. 면적 23.46㎢, 해안선 길이 42.2㎞, 영흥면의 인구는 1,864명(1994년 당시)에서 4,436명(2008년 현재)으로 대폭적으로 증가하였다. 옛날 중국에서 오던 배가 풍랑을 만나 암초에 부딪혀 파손되어 침몰 직전에 있었는데, 거북이 한 마리가 나타나 구멍을 막아 육지로 인도해주었다. 그 뒤 신령이 도와준 섬이라 하여 영흥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섬 중앙의 최고봉인 국사봉(國思峯, 128m)을 제외하면 대체로 저평한 지형이며,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하고 곳곳에 사빈 해안이 나타난다. 1월..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